헝아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 외곽에서 잠을 자고
아침 스팬파크 시민공원 산책 중 거리에 구스타프 두다멜이 공연 한다는 광고판을 만났다.
공연을 본듯 반가워서 한 장~
합스브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인 쉔브룬 궁정을 갔다. 아름다운 샘물”이란 쉔부른 궁전은 원래는 왕궁의 사냥터였는데
왕이 사냥하다가 샘물을 발견하곤 쉔브른이라고 명명하였고, 그 후 1696년 레오폴드 1세가 바르코 건축의 거장
피셔 폰 에를라하에게 명령하여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에 맞서는 궁정을 짓게 되었단다.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삶이 역사로 남아있는 곳이다.
드넓은 평면기하학적인 정원을 돌아보았다.
성당 건물인줄 착각하게 만들었던 시청사 건물
쌍둥이 교회?
비엔나의 상징이라는 슈테판 대성당
여기서 비엔나 커피(?)를 마시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가이드 설명을 들은 모짤트 윻가 묻혔던 곳을 찾는라 시간을 보내
결국 비엔나 커피는 못마셨다. 이곳일까?
비엔나에서 저녁 식사는 훌륭했다.
오래된 식당은 유명한 곳이라 클린턴을 비롯해서 아랑드롱.. 대통령, 연예인등 알만한 사람은 모두 다녀간듯
벽에 사진들이 모두 낯이 익다.
흥겨운 연주에 맛있는 식사
여행의 피로가 풀린다. 일행중 서넛은 일어나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했다.
다음은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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