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침은 폴란드에서

점심은 슬로바키아에서

저녁은 헝가리에서 먹은 역사적인 날

 

아침부터 헝가리 국경을 넘는다.

산 길은 구불구불 , 멀미때문인지 맥을 못춘다.

국경 가까이 슬로바키아 모습이 아름답다.

넓은 언덕 위에 그림 같은 마을

반스카비스트라차에서 점심을 먹고 시가지를 돌았다

 

반스카비스트리차  공원 ,  캠프장도 보인다. 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갔다.

도착하니 이미 어두워진 시간, 야경을 보기 위해 다뉴브강 유람선을 탔다.

그저 감탄..  멀미를 하며 고생을 한 보람이 있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영웅광장 부터 관광

 

남의 나라 전쟁 영웅들 상징물이라 가저 둘러보며 있는데

마침 이곳에 일때문에 와있다는 오세훈 서울 시장 일행을 만났다

 

얼결에 우르르 잘 알지 못하는 일행들과..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본 부다페스트 시내

 

마차시 성당외관, 입장료 때문에 내부는 못들어갔다.

 

그래도 그 주변 볼거리가 꽤 많아 한참 헤매고 다녔다.

 

 어부의 요새

 성이슈트반 대성당 내부 모습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