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Bilbao- 산후안 데 가스텔루가체Santillana del Mar -산세바스티안San sebastian 6 빌바오는 한때 철강과 조선업으로 유명했던 도시인데 중공업이 쇠퇴하면서 같이 불황에 빠진 도시란다. 이 도시를 영국 건축가 노먼포스터가 재건하였다. 우리가 TV에서 눈익은 구겐하임 미술관이 여기 있다. 캐나다 건축가 프랭크게리가 건축한 미술관은 외관부터 석탄석,티타늄등의 소재로 지어져 외관부터 거대하고 특이하다. 외관에 설치된 제프 쿤스의 '퍼피'는 공사중이고, 루이스 부르주아의 '엄마'도 보수중. 더군다나 월요일 휴관이라 내부는 못보고 대신 근처 미술관을 갔다. 빌바오는 아트래틱빌바오 축구팀을소유한 곳이라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도시 전체가 들썩인단다. 그날 경기는 없었지만 카페,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