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스카나지역에 있는
루카(Lucca) 구 시가지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
구시가지
시에나(Siena) 구 시가지를 갔다.
며칠 힘들었던 일정때문일까? 컨디션이 좋지않다. 무엇보다 차만타면 멀미를 해서 ㅠㅠ.
루카 구시가지를 걷는다. 원형경기장을 바탕으로 집을 지은 마을로 들어서니 온갖 꽃들을 파는 시장이 열렸다. 꽃구경까지 덤으로 .... 산 미켈레성당 (Chiesa di San Michele) 은 꼭대기에 미카엘 천사가 지키고 있다.
산 지미냐노는 요새다. ' 숲의 요새'라나. 대개 유럽 어딜가도 볼 수있는 요새의 모습. 건축에 지식이 없어 내게는 다 비슷한 요새로 보인다.
시에나는 이름이 난대로 큰 도시다.
지금은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푸블리코 궁전앞으로 말들의 경주인 팔리오가 열리는 부채꼴 모양의 아름다운 캄포광장에는 사람들이 많다.
고딕 양식의 시에나 성당에서 촛불봉헌을 했다.
그래도 오후들어 컨디션이 회복되는듯 하다. 조금 이른 시간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 숙소는 Castello di Meleto Gaiole i.Chianti 고성이었던 곳이다. 주변에 넓은 포도밭도 가지고 있어 직접 와인 생산도 한단다.
미쉘린 별을 가지고 있다는 Meleto에서 저녁식사. 양(소내장)으로 만든 요리 우와~어찌나 맛있던지 기운이 팍 나는듯... 푹 자고 내일은 발도르시아로 간다.




루카




산 미켈레 성당

나무위에 앉아있는 길냥이

푸치니박물관


푸치니 동상


푸치니가 와인을 마시며 작곡하는 모습


푸치니가 치던 피아노,지금도 연주가 가능하단다

길거리 시위 장면, 지구 온난화방지? 그런 것인듯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
구시가지


















시에나 성당










산 지미냐노는 요새






캄포광장

산 지미냐노 요새





meleto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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