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항공편으로 프랑크프르트에서 환승 런던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독일 항공은 처음. 기내 서비스 괜찮다.
늦은시간 택시로 호텔들어와 씻고 바로 잠
긴거리 비행이었는데 모두 잘 도착했다는~
우버 택시 타고 우리 여행의 첫숙소도착, 사흘간 우리를 재워줄 숙소
아침에 밥먹고 지하철 타고 버킹검 궁, 그린공원,세인트 제임스 park
세인트 제임스 파크, 다이애나 왕비를 추모하는 길도 있는 공원 산책했다.
꽃과 런던서 보기 힘든 파란 하늘. 너른 숲 참 아름답다.
뒤로 보이는 런던 아이 내일 타러 간다
국립미술관에서 고흐그림 세잔느. 등 몇 유명한 그림들만 골라보고
미술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물론 홍차도 ~
M&M초코렛 건물도 가고, 박물관 가서 몇관 관람했다.
금요일이라 거리는 사람들이 넘친다. 사람과 2층버스와 차들로 엉키는 거리. 그런데도 눈만 돌리면 넓은 공원이 보인다. 차보다 사람들 휴식 공간을 우선하는 이들의 배려가 보이는 도시.
짱짱하던 하늘이 갑자기 비를 내리고, 진눈개비에 눈송이까지 뿌린다.
바람이 차고 초겨울같은 날씨
교통 카드 한 장으로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왠만한 거리는 걷고 다녔다.
무엇보다 공원을 여유있게 산책 할 수 있어 좋다.
숙소에 들어와 잠시 쉬다가 저녁먹으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