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교 - 밀물 때 다리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썰물 때 수면만큼 내려가는 수위에 따라 다리의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선박의 접안시설. 이 다리를 통하여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했다.
한일관에서 시원한 무국을 먹고 그집 2층에 전시된 옛물건들을 보았다. 어릴 때 좋아했던 (?) 아이스께끼 통
소한 날씨답지 않게 춥지 않아 다닐 만 했다.지자체에서 군산을 스토리텔링 하려는 작업을 진행중인듯 하다.
아직은 보완해야 할 곳도 많은듯 하지만 몇년전 왔던 군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아픈 역사이지만 이를 관광 상품화 하려는 의도도 나름 괜찮은듯하다. 그러나 사진만으로 고증하여 너무 밋밋하다는 느낌.
벤;ㅋ;아 호텔도 만족스러웠고, 이성당 빵도 사고 군산 농수산홍보 갤러리서 장도 보고, 만족한 겨을 나들이였다.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둘쨋날 - 비양도 (0) | 2016.03.10 |
---|---|
2016 제주여행 첫날- 함덕 서우봉 해변 (0) | 2016.03.10 |
군산 시간으로의 여행 (0) | 2016.01.06 |
장흥 편백나무 숲길- 순천 갈대숲 (0) | 2014.10.19 |
장흥문학기행 (0) | 201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