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융건능 나들이

edina 2014. 3. 27. 21:34

 

 

4주 , 일상으로의 복귀가 허락된 날

날씨도 좋다. 융건능 나들이. 점심은 이집

얼마나 괜찮은 지 강추~

봄날 미풍이 따스하게 느껴진 날이다. 소나무 길도 걷고

벌써 핀 진달래, 산수유도 보고

의자에 앉아 딱따구리가 나무 찍는 소리도 듣고

돌아오는 길에는 집앞 카페에서 드럽커피와 허니브레드로

마무리. 일상에 섞일수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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