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년 8월 13일 오후 11:25

edina 2015. 8. 13. 23:28

6주간의 잠수. 집에만 있으려니 또한 몸 어딘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게 이렇게 고통일줄은..
거기에 약부작용으로 휘휘도는 머릿속, 심장은 몸밖으로 나오고 싶어하고. .
벌레가 된 기분. 이 고통이 끝나면 어떻게 나를 칭찬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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