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빴던 올 성탄
24일은 성탄전야 미사 후 신자들 먹거리 준비하느라 낮에도 성당 밤 미사후에는 음식대접 설거지까지
그리고 오늘, 성탄 미사보고 부랴부랴 집으로
한 달전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 음악회를 열어보자고 했었다.
나름 저마다 살곰살곰 연습하는 모습도 좋았다.
하모니카, 바이얼린
우리집 안티세력인 슬기가 함께 해 더욱 빛났다. 합주까지 뜻밖에 소득
점심은 오븐에 통닭 굽고
저녁엔 스테이크 하루종일 쉴틈 없었지만 모두 즐거워 한 하루였다.
내년에도 우리 이렇게 모이게 되길~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융건능 나들이 (0) | 2014.03.27 |
---|---|
아듀~ 2013년 (0) | 2013.12.31 |
2013년 동인지 「순간」출판기념회 (0) | 2013.11.26 |
내 developmental task (0) | 2013.11.22 |
마현골의 가을 (0) | 2013.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