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파티

edina 2013. 12. 25. 21:12

정말 바빴던 올 성탄

24일은 성탄전야 미사 후 신자들 먹거리 준비하느라 낮에도 성당 밤 미사후에는 음식대접 설거지까지

그리고 오늘, 성탄 미사보고 부랴부랴 집으로

 

한 달전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 음악회를 열어보자고 했었다.

나름 저마다 살곰살곰 연습하는 모습도 좋았다.

 

하모니카, 바이얼린

우리집 안티세력인 슬기가 함께 해 더욱 빛났다.  합주까지 뜻밖에 소득

 

 

 

점심은 오븐에 통닭 굽고

저녁엔 스테이크  하루종일 쉴틈 없었지만 모두 즐거워 한 하루였다.

내년에도 우리 이렇게 모이게 되길~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융건능 나들이  (0) 2014.03.27
아듀~ 2013년  (0) 2013.12.31
2013년 동인지 「순간」출판기념회  (0) 2013.11.26
내 developmental task  (0) 2013.11.22
마현골의 가을  (0)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