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들과의 문학기행
장소가 상해이기에 합류했다. 중국 여행의 마지막으로 남겨둔 곳
인천공항에서 2시간, 기내식 먹고 나니 내리란다.
상해 포동공항에 내렸다. 서울과 시차는 1시간
날씨는 서울보다 따뜻했다
중국 현지식 첫 식사.. 음~~상하이임에도 향이 짙다.
길건너는 어마어마한 빌딩숲인데 .. 베란다 마다 아예 빨래 너는 틀이 있다.
대한임국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곳
역사의 질곡에 잠시 숙연해지는 마음
임시청사 주변은 개발 열풍에 새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우리정부 요청으로 이곳은 보존되어 있었다.
상해 신천지
동방명주 탑,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탑이라나..
탑으로 오르는 길
탑에서 본 풍경, 포동
포서
아찔해서 사람들이 발을 딛지 못한다.
유리로 만들어 천리 아래가 다 보이는 곳에 내가 이렇게 앉아있다니..
첫날부터 빡샌 일정
저녁을 먹고 황포강 유람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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