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상해

edina 2012. 11. 7. 23:57

동인들과의 문학기행

장소가 상해이기에 합류했다.  중국 여행의 마지막으로 남겨둔 곳

 

인천공항에서 2시간, 기내식 먹고 나니 내리란다.

상해 포동공항에 내렸다. 서울과 시차는 1시간

 

날씨는 서울보다 따뜻했다

 

중국 현지식 첫 식사.. 음~~상하이임에도 향이 짙다. 

 길건너는 어마어마한 빌딩숲인데 .. 베란다 마다 아예 빨래 너는 틀이 있다.

 대한임국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곳

 

 

 

 

 

 

 

역사의 질곡에 잠시 숙연해지는 마음

임시청사 주변은 개발 열풍에 새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우리정부 요청으로 이곳은 보존되어 있었다.

 

상해 신천지 

 

 

 

 

 동방명주 탑,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탑이라나..

 

 탑으로 오르는 길

 탑에서 본 풍경, 포동

 포서

 아찔해서 사람들이 발을 딛지 못한다.

유리로 만들어 천리 아래가 다 보이는 곳에 내가 이렇게 앉아있다니..

 

첫날부터 빡샌 일정

저녁을 먹고 황포강 유람선을 탔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주- 호구탑, 한산사  (0) 2012.11.08
상해- 황포강-소주  (0) 2012.11.08
터키를 가다- 성소피아성당  (0) 2012.09.07
터키를 가다-이스탄불2  (0) 2012.09.07
터키를 가다- 이스탄불1  (0)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