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때 그려진 탱화
영신화상이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모니 부처와 제자들을 그린 불화
신라탑의 양식으로 지어진 삼층석탑
설선당과 요사
조선 인조 때 스님과 신도들이 수행했던 곳, 요사는 스님이 거처 하는 집
수많은 기원이 담긴 기와
내소사에서 직소폭포로 가는 길
험하지 않은 길이지만 날이 어두워져 폭포까지 못가고 돌아내려왔다.
버스를 타고 곰소항으로
이곳의 툭산물인 젖갈 백반, 온갖 젖갈을 다 맛보았다.
그래도 뭐니뭐니 바지락 국물이 최고.. 시원한 국물.. 그러고 보니 점심도 싸가지고 온 떡, 감 이런 걸로 때운터라
아침에 먹을 빵을 사려고 제과점(작은 제과점이 마침 있었다) 에 들렀다가 우연히 숙소를 안내받았다.
'빨간 팬션(?)' 이었나.. 밤 길에 픽업온 주인 아줌마 차를 타고 숙소로
월요일이라 아무도 없고 우리만 묵게된 팬션은 조용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하다.
벌써 해떨어지니 추위가 느껴진다. 맥주마시며 방바닥이 따뜻해 지기를 기다리다가 늦게 잠들었다.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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