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곰아저씨가 아침을 밥 대신 빵을 먹기로 한 다음부터
어마한 빵이 필요해졌다.
빵값도 무시못할만큼 많이 든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
빵을 구워 먹자.. 제빵기를 살까 하다가 지난번에 두부제조기 사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망설이던 중 성당 카페 벼룩시장에 제빵기가 나왔다.
3만원에 구입 하여 오늘 구워봤다.
시간을 너무 길게 하여 겉이 좀 딱딱하고 탔다.
맛은 만족할 만 하다. 우선 뜨거운 빵을 먹으니 당연히 맛있을 것.
윤주 생일
날이 정말 추워 식구들이 모두 나가 저녁 먹기가 귀찮아 아웃백에 주문을 했다.
Take out
그리고 상차리니 그럴듯.. 자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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