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랑쉬오름
제주에 왔다. 분명 늦가을인데 여기는 아직 더위가 남아있다.
이번에는 한림 근처 숙소 한곳에 머무르려 한다. 그냥 이근처 오름 오르고 맛있는 거 먹고 쉬기로~~
공항에서 렌트카 찾아 바로 다랑쉬 오름으로 갔다. 지난번 다랑쉬 굴 들렀다 이곳을 그냥 지나친게 아쉬어서. 점심은 전복보말 칼국수 먹고 오름을 오른다. 오름치고는 가파른 길이다. 계단도 있어서 좀 힘은 들었지만 이쯤이야.
오름 정상에는 큰분화구가 있다. 막 일몰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구름이 많아 둥근해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억새도 지고 있는듯 하고 산은 스산하다.
퇴근시간 맞물려 제주시내 차가 엄청 밀린다. 이번 여행은 맛집도 목적인지라 밀리는 길을 뚫고 찾아 간 집은 '스***' 회 오마카세는 첨 먹어보는데 회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을듯. 온갖종류 회,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난 뜨끈한 정종대포 한잔도.
늦은시간 숙소로 들어왔다. 방 앞이 바다인듯 한데 어두워 밖이 잘 보이진 않지만 파도소리가 간간히 들린다.
에너지 듬뿍 충전하고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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