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수유 마을

edina 2020. 3. 20. 22:30

 

 

 

 

 

 

 

 

 

 

 

 

 

 

 

 

 

 

3주만에 차를 탔다.

이천 산수유마을, 야외니까 조심하면 될 듯해서

 

몇 년 전 왔을 때의 북적임은 없다.

동네 길은 코로나때문에 들어오지 말라고 써놓은 곳도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요히 봄을 알리는 꽃

 

콧바람 쐬고

이천쌀밥 먹고 왔다.

사람들은 산수유 마을에도 식당에도 꽤 많이들 있었다.

어서 이 소요가 끝나서 마음대로 활보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교황님께서 우리시간 새벽 5시

'빛의 신비' 묵주기도 하자고 하셨는데 늦게 알게 되어 이제나마 나라를 위해 묵주기도를 바친다.

 

사순시기인데... 깊은 깨달음을 하게 한다.

핸폰에 빨간 메세지가 뜰때마다 덜컥하는 이 마음, '은혜의 강'

'제생병원' 때문에 이 지역은 비상이다.

 

for the peace of allman kind,

will Corona19 go away~~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0) 2020.06.25
작은 실내악 공연  (0) 2020.05.08
가족음악회  (0) 2020.01.16
가족음악회  (0) 2019.12.21
가족음악회  (0) 201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