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평 명달리

edina 2019. 8. 30. 22:26

 

 

 

 

 

 

 

 

 

 

 

 

 

 

 

그리스 같이 다녀온 -우린 '산크로'라 부르기로 했다.

중 한 사람이 명달리 황토 마을에 힐링하고 있다. 즉 암 과의 동행 중..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잘 관리하고 있어 우리보다 건강하다.

 

황토방 숙소는 한 일주일 아무생각 없이 머물고 싶은 곳.

근처 '묵전' 에서 메밀 국수, 메밀전, 수육으로 점심

정말 맛있다.

그리고 또 근처 'natural garden' 정원이 예쁜 카페다.

빵도 직접 굽는 곳

정원도 걷고,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물론 이야기도~

 

돌아오는 길이 안 밀려 우리집에서 또 커피 마시고 놀다 헤어졌다. 그리스 여행으로 맺은 인연이 좋게 이어지고 있다.

양평, 명달리

 

명달리.. 이름이 특이 하면서 리듬감이 있는 동네

 

그리스 다녀와

산크로(산토리니,크레타,로도스섬 줄임말)란 이름으로 모임이 된 사람들과 명달리에 갔다.

 

황토방에서 쉬고 있는 K를 방문

그의 안내로 '묵전'서 점심

메밀국수도 맛있고, 수육도 맛있고

메밀전도 맛있는 집이다.

 

커피마시자고 데려간 곳은 'natural garden529'카페

계곡을 끼고 정원이 예쁘고, 그 안에 베이커리, 이태리 레스토랑, 커피카페가 있다.

 

정원에 들꽃들이 예뻐

어머~~어머~하며 산책했다.

빵도 맛있다.

 

비를 뿌리다가 금방 옥색 하늘을 보여주는 날씨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곳들을 보고 다니는 요즘

백수 과로사 할 터~

But~ 우리 땅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들을 발견하는 기쁨누리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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