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계속 비가 내린다. 그래도 어제처럼 쏟아지지 않고 오락가락 상태
베트남 마지막 왕인 카이딘 왕릉
규모도 크고 화려하다.
티엔무 사원,영응사
이름도 어려워 기억이 나지 않는 곳들
시간이 남아 카페서 커피 마시고 다낭으로 돌아왔다.
마사지 받고
한 강 유람선 타고.. 어디가나 한국사람들
그들의 상술인지 우리가 그런 취향이라 생각하는지
강 유람선 안에서도 한국 가요를 틀어 소란스럽다.
다낭은 비가 온 탓도 있지만 관광 할 곳은 없는듯
기후라도 좋으면 휴양지라도 될텐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그래도 여행전 다운 되었던 컨디션이 회복된듯
비록 감기가 심해지긴 했지만 어질하고 머리아픈 증상은 없어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