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부산

edina 2018. 4. 21. 22:38

부산 3일째

감성마을

 

 

 

 

 

 

 

 

 

 

 

 첫날은 죽성성당 갔다가 걷고 또 걷고,

해운대 바닷가 가고,동백섬도 걸었다. 밤에 배부르다고 숙소 앞 해운대 바닷가를 또 걸었다.

베니키아 호텔을 이틀 예약을 해서 짐을 숙소에 두고 다닐 수 있어 편하다,


둘 쨋날은 범어사,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저 생태 공원, 태종대 걷고 남포동 들러 숙소에 들어오니 밤 10시.

금요일이 되니 해운대가 늦은 시간에도 북적였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범어사는 새소리 풍경소리, 바람소리

금정산 기운이 어찌나 좋던지 내 안에 불도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했다.


사흘 내내 부산을 걷고 또 걷고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금수 복국 먹고, 초량 밀국수, 남포동 오뎅 떡볶이 먹고 마지막 밤이라고 늦은 시간까지

시장서 포장해 온 튀김으로 맥주 마시며 수다했다.


마지막 날은 감성마을


친구들과 내내 걷고 먹고 마시고 수다떨고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걸을 수 있을까 . .  걸을 수 있을 때까지 부지런히 걸으며 즐겁게 살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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