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부산 여행
부산 정말 오랜만에 간다. 살짝 설렘도 있다.
수서에서 SRT 탈 수 있어 교통편도 편하다.
부산역에 내려 밀면국수 먹고 숙소인 해운대 베니키아 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버스를 탔다.
죽성드림 성당, 드라마 촬영장이었다는 성당인데
말그대로 세트장, 주변 풍경이 좋다.
두호행복마을 , 두호항 일대를 걸었다.
동백섬에서 일몰을 기다렸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이정도만
저녁은 금수복국 집에서 복국과 튀김
해운대 밤바다
둘쨋날은 범어사로
오랜만이다. 이 일주문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