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암스테르담

edina 2017. 8. 29. 20:42

여행의 막바지서 들른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대운하를 운행하는 유람선을 탔다.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마을






나막신


암스텔담 가는 길 휴게소에서 먹은 애플볼

진짜 맛있다. 


여행중 득템한 물건들

마지막 짐을 싸면서 죽 늘어놓으니 새롭다.  열 사흘이 훌쩍 갔다.



돌아오니 여기도 가을이다.

하늘도 바람도...

그런데 여전히 정세는 불안


화장대에 아가들의 귀국 편지도 기다리고 있다.

양치 물맛 마저 편안하게 느껴지는 건

이 '편안함'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게 아닐까 싶다.


네델란드산 디저트 와인과 치즈를 먹으며 식구들과 여행 뒷풀이 이야기

자매들과 함께 한 이 여행

일정도 길고, 거리도 멀어 걱정했는데

비록 사소한 소란은 있었지만 건강하게 잘 다녀와 감사하고  우리가 대견하다.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  (0) 2017.10.08
베르린  (0) 2017.08.29
까를로비 바리  (0) 2017.08.29
프라하  (0) 2017.08.29
텔츠  (0)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