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여름을 보냈다.
용평 대관령 음악제, 가족 여행, 속리산, 터키로 경주로 참 많이 다녔다.
이제 마음을 다잡고 글을 쓸까 컴을 켰는데 지난 일들 읽어보다가 이렇게 시간만 죽이고 있다.
그냥 그때그때 편안하게 마음 풀어놓으면 되지 자꾸 시로 만들려고 머리 썪이다니 참 나도
어쨌거나 지난번 경주 천마총 연못에서 본 장면들을 쓰긴 써야 할텐데.. '물밑을 흔드는 것'
한 이틀은 집에서 꼼짝안하고 있을까 한다. 머리를 볶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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