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는 길
주막이란다.
막걸리 한 잔 할 수 있을까 했더니
예전 주막 자리를 재현만 해놓은듯..
박이 정겹다.
계곡에서 발담구고 놀다가
점심은 오리보양탕~그리고 와인과 약술
참 내려오는 길 계곡에서 마지막에 만난 물봉선(?) 꽃
평일이라 돌아오는 길도 수월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이 틀, 거기에 음악제까지 ..
지금까지 그 감동이 가슴 한켠을 둥둥치고 있다.
돌아온 도시.. 여전히 열기로 절절 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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