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대관령 옛길

edina 2012. 8. 6. 22:15

 내려오는 길

주막이란다.

 

 막걸리 한 잔 할 수 있을까 했더니

예전 주막 자리를 재현만 해놓은듯..

 박이 정겹다.

 

 

 계곡에서 발담구고 놀다가

 점심은 오리보양탕~그리고 와인과 약술

 참 내려오는 길 계곡에서 마지막에 만난 물봉선(?) 꽃

평일이라 돌아오는 길도 수월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이 틀, 거기에 음악제까지 ..

지금까지 그 감동이 가슴 한켠을 둥둥치고 있다.

돌아온 도시.. 여전히 열기로 절절 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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