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다.
봄이 온듯, 햇살도 따뜻하다.
아이들이 남산 한옥마을 간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
문학의 집 근처인데
몇 번 가려고 했는데 못가본 곳
혼자 다니면서 눈에 들어오는 장면들을 찍었다.
카페도 있었다.
타임 캡술을 묻은 곳이 있다.
오늘이 3.1 절
거리마다 사람들이 넘친다. 맛있는 점심을 먹자고 심청동 갔다.
한정식 먹고 돌아오는 길
의왕 과천간 도로가 차로 꽉 차 있다.
날도 좋고 아예 연휴인 직장이 많다더니 ~
오늘 고즈넉한 옛 집터를 둘러보면서 봄을 느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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