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edina 2011. 12. 24. 23:53

밤새 눈이 내렸다

올겨울 들어 처음 눈다운 눈

날씨도 추워 하루종일 하얀 세상

 

'문학의 집'에서 신인상 수상과 송년회가 있었다.

 

 촛 불도 켜고

가위바위보 해서 이겨 저 꽃바구니를 갖게 되었다.

닭구이 하고 케잌 와인으로 식구들과 성탄 전야 축하 파티(?)를 하였다.

 

전야 미사 보고 오는 길

무척 춥다. 

몇 몇 기억할 사람들에게 성탄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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