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따개비 칼국수
유명한 집이란다.
따개비 칼국수..그러나 내 입맛엔 영~ 비리다.
택시를 타고 이장희씨가 산다는 평리 마을
택시에서 내리자
'울릉 천국'이란 팻말
나무에 매달아 놓은 풍경이 바람결에 절로 음악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집 앞 테이불에는 커피를 막 마시다 일어난듯 머그잔이 놓여있다.
잡 뒷산인냥 송곳바위가 있고
손수 팠다는 연못
길도 소롯이 예쁘다.
뒤로 보이는 것이 이장희씨 집
집구경을 끝내고 저동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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