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발왕산 주목나무.가문비 나뭇길

edina 2020. 8. 12. 09:24











































용평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때가 때인지라 조심스러웠으나 아가들이 있으니 ..

알콜스프레이 준비해 가서 때때로 문손잡이 등 소독하고, 수저도 열탕 소독했다. 집떠나면 먹거리도 여행의 한부분이라는 내 평소의 신념도 접었다.
숙소에서 끼니 해먹거나 테크아웃 해 먹었다.

그리고 발왕산 주목나무 길 걷고, 가문비 나무 길도 걸었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숲길. 꽤 걷는 길인데 아가들도 잘 걷더라.

지난주 그곳은 비가 저녁에 조금 내리고 말았는데 서울은 비가 쏟아진다는 뉴스.

돌아와 내내 비.
제발 그만 오기를~한반도가 통째로 잠길 터. 코로나에 장마에 2020은 영영 나쁜 기억으로 남을듯 하다.

해마다 대관령 음악제 맞추어 가는 휴가 였는데.. 올해는 표를 못구해 음악제를 못보고 말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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