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당에서 요당리 성지 순례 가기로 한 날 (10월3일)
태풍이 휩쓸고 있어 비소식이 있었다.
우리 식구들 모두 처음으로 성지순례 하기로 한건데
이런 낭패가.. 야외에서 밥먹고 할 거 생각하니 가기 싫어져 망설이다가 갔다.
예보도 빗나가고 너무나 좋아진 날씨
비온뒤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좋고
축복 받은 하루다.
특히 윤주,영준이 주일학교 아이들 관리하는 모습 보니 뿌듯하더라
우리 성당에서 요당리 성지 순례 가기로 한 날 (10월3일)
태풍이 휩쓸고 있어 비소식이 있었다.
우리 식구들 모두 처음으로 성지순례 하기로 한건데
이런 낭패가.. 야외에서 밥먹고 할 거 생각하니 가기 싫어져 망설이다가 갔다.
예보도 빗나가고 너무나 좋아진 날씨
비온뒤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좋고
축복 받은 하루다.
특히 윤주,영준이 주일학교 아이들 관리하는 모습 보니 뿌듯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