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학회 동인지 발간 기념 문학캠프 갔다.
시청앞에서 모여 강릉으로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 선교장 그리고 호텔에서 동인지
발간 기념연회
뒤치닥거리 하며 다니느라 뭘 봤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너무 자주 왔던 곳이라 흥미도 없었다.
거기에 같이 일하는 임원과의 작은 마찰까지 있어
일찍 숙소에서 쉬었다.
담날은 일찍 설악산으로~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산이 안개에 갇혀 권금성을 볼 수가 없었다.
동명항 바닷길 걷고 점심먹고, 박인환 문학관
에게해에 눈을 버려 동해 바다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
저녁에 예술의 전당에 서울시향 공연이 있어 서울 도착하자마자 예 전으로 ~
그나마 일찍 도착해서 로비에서 숨을 돌렸다.
핸 폰 충전도 하고, 배낭은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차이콥스키를 들었다. 긴장이 풀리고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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