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상

edina 2019. 5. 6. 00:14

 

 

 

 

 

 

 

 

 

 

 

 

 

 

 

 

 

 

 

 

# 목요일 하우현성당

 

이번달 모임은 주말농장 하는 친구네 밭에서 고기 구워 먹고, 마침 농장이 하우현 성당 아래라 성당 카페로 커피마시러 올라갔다.

 

오랜만에 온 성당은 온통 꽃. 꽃. 꽃

성당 카페 봉사하시는 분의 정성드린 커피라떼, 이런 곳에 오면 늘 이런 분들의 모습 감동이다.

 

# 어제

 

할아버지는 성당 행사있어 나가고

영준이도 출근하고

모처럼 연휴인데 아가들 집에 두기 아까워 윤주랑 경복궁 데리고 가기로 했다.

 

- 여자들만 있으니 잘 델꼬 가야지~

했더니, 우영

- 남자 여기 우~~있잖아

한다. 녀석 말만 들어도 듬직하다.

요즘은 단순한 기기 고장은 척 고쳐놓는다.

 

덥고, 뜨거운 날

경복궁은 행사로 볼거리도 많지만

사람도 많다. 특히 외국인들이 한복 입고 많이들 왔다.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 할 만하다.

 

마무리는 오늘' 마키노차야' 에서

행복한 아가들~어린이날 축하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0) 2019.07.19
소설가 이순원님  (0) 2019.07.19
봄날은 간다  (0) 2019.05.01
봄나들이feat파주프로방스  (0) 2019.04.11
제 5회 가족음악회  (0)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