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작년에 곳곳을 잘 보고 사진 올려 이번엔 사진은 안 올린다.
조사당 벽화
배흘림 기둥
이육사 문학관에서 이육사 따님 이옥비 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월영교'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나무 다리란다.
낙동강물을 막아 만든 인공댐 인 안동댐 위에 월영교, 밤이 더 운치가 있다.
조선 중기 일선문씨 원이엄마가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 미투리를 지었는데
이 사랑을 기리기 위해 미투리 모양의 월영교를 지었단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 비가 주룩주룩 내려 걱정했는데
영주에 오니 비는 오지 않고 약간 흐린 하늘, 그래서 뜨거운 햇빛보다 돌아다니기 좋았다.
밤에 강 산책, 강물 위 다리도 이쁘고 , 바람이 시원하고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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