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린도스

아테네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로도스 공항에 내렸다.  굉장히 큰 섬이다.그리스에서 4번째 큰섬이란다

로도스Rodhos

장미꽃이 피는 섬이라는데 장미는 잘 볼 수 없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섬, 떠나올 때 섬에 관한 역사 소설을 읽다가 왔다.

너무 지루해서 끝까지  못보고 옴.

동부 지중해의 요충지로 과거 오스만 제국에 대항했던 구호기사단의 주요 거점이었단다.

성당 기사단, 튜튼기사단, 성 요한 기사단

버스를 타고 린도스에 간다. 14세기 오스만 제국과 대치하기 위해 성 요한 사제단이 세웠다는 요새

에게해를 배경으로 황홀하다

이렇게 신기한 바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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