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 5회 가족음악회
edina
2018. 12. 25. 22:19
Merry Christmas!!!
가족음악회를 가졌다. 가족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인데도 참 연습할 때보다 안되더라.
작은 소란이 있어서 언짢았지만 그래도 준비하고 연습하고 하는 과정도 보람있었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어제 밤미사, 음악회, 성탄 미사
우영이는 복사단이라 어제도 오늘도 성당에서 살다시피 하는데도 잘 적응하고 늠름한 모습이다.
이런 작은 행복이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있기를~
얘들아~수고하고, 고맙다.
며칠전부터 집안에 붙어있는 음악회 홍보물 ,프로그램
사회보는 아가들
노래와 반주
피아노 독주
피아노, 바이얼린
오보에
하모니카, 바이얼린, 피아노
플룻, 첼로, 피아노
하모니카 듀엣
첼로와 두대의 바이얼린
이 연주가 최고였다. 나가서 연주해도 손색이 없을듯
춤 공연
선물나눔
영준의 솜씨, 티본과 토마호크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