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8년 동서문학 송년회
edina
2018. 12. 12. 21:31
2018년 동서문학회 송년회가
서울대 함춘회관에서 있었다.
올해는 동서문학상이 있던 해라 2018년 수상자들도 함께 해서 의미가 깊다.
2년전 설렘이 기억난다.
2년동안 즐기며 활동했는데 내년부터는 부담이 붙었다. 감투 정말 싫은데 내칠수가 없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송년회 뒷풀이로 수필 분과는 '모짜르트' 카페서 커피마시고 수다하고
대학로 나오니 역시 크리스마스 기분이 산다.
동서식품에서 준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듯 재밌다. 문학회 회원들의 책 선물도 있었다. 여느 모임과는 다른 의미가 있어 재미와 보람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동서문학회 최고~~
내일은 잠시 다낭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