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나다 ㅡ캘거리,밴프,보우강, 설파산

edina 2016. 10. 30. 01:04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캘거리 도착


긴 비행과 벤쿠버의 습하고 추운 날씨떄문인지 어제밤 감기가 꽉 들었다.

거기에 새벽부터 공항으로 이동하느라  더욱 힘든 상황

여행와서 감기로 고생한 적이 없어 부루펜만 챙겨온 것이 불찰.  감기약이 없이 버티려니 힘들다 ㅠㅠ


드뎌 록키



720여개 객실과 약 120년 역사를 가진 밴프 스프링스 호텔

곤돌라 타고 설파산 , 야크? 애들이 눈위를 걷고 있다.

설파산 정상 감기를 무릎쓰고 올라갔다.


마을이 예쁘다.  파란 모자 하나 사고, 마트에서 감기약 샀다.

요호 국립공원인가  에메랄드 호수

아름답고 예쁜 호수.. 한 시간쯤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