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군산 시간으로의 여행

edina 2016. 1. 6. 21:32

한겨울 임에도 적당히 추운 날

우리는 스타렉스와 함께 떠났다.

군산 가기전 들른 신성리 갈대밭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1908년 독일인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적벽돌을수입해 지은 유럽식 건축물, 서울역 사와 한국은향본점도 같은 양식이다.

군산시내 모습과 나를 합성하여 사진찍고 메일로 전송 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 세트장을 시에서 관광지로 남겨둔 곳

 

신흥동 일본식 가옥 , 전라북도 등록 문화재. 일제 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농장을 하던 일본인의 집으로 일본식 정원, 2층 건물을 볼 수 있다.  '장군의 아들' '타짜'촬영지 이기도 했단다.

 

 

 

월명공원에 채만식 문학비와 수시탑

 

해망굴,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 해망동의 수산물과 군산시내를 연결하던 통로이다.  6.25 전앵때 인민군 지휘소가 이곳에 주둔하여 연합군의 기관총 폭격을 받아 벽에 총탄 자국이 무수히 남아있다.  일제와 한국 전쟁의 슬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곳

피기 시작하는 동백과 때 모르게 핀 개나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