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년을 보내며
edina
2015. 12. 27. 22:32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새식구가 될 여창군이 엄청 부담스러워 하길래 다른집들이 모이면 고스톱치는것 같이 우리는 연말 가족이 함께 음악회를 한다고 안심?시켰다. 올해는 식구가 늘었고, 이렇게 아이들이 함께 해준다는 것에 사진을 보며 가슴뭉클하기도 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해 소망도 나누고.
한 해가 또 이렇게 간다. 내년에도 우리 가족
이런 시간 갖게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