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둘째날-청태산 그리고 국순당 견학

edina 2010. 8. 13. 15:12

 청태산 국립공원에 갔다. 입구부터 습습한 숲 내음으로 마음이 편안해 진다.

 

 

 

 아기들 유모차도 올라갈수 있도록 산책길을 이렇게 해놓았다.

 아름다운 길

 

 둔내 시내에서 막국수로 점심을 먹고, 국순당 견학

하늘이 어둡다.  정갈한 공장 환경

 

 

 

 

 

 

 

 막걸리 시음장

여러종류의 술을 시음(?) 하여 약간의 취기~

밖으로 나오니 어둡던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고 있다.

일정 내내 좋았던 하늘이었는데 참 여러가지 도와 주었다.

 

마침 서울로오는 차편이 있어 일행과 몇명이 함께 왔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작은 문제로 마음이 불편하여 오는 차안에서 차근차근 나를 생각해 보았다.

 이런 사소한 소란마저도 여행의 과정인것을..

이틀의  즐거움.. 또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