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빅토르 최
edina
2006. 8. 15. 14:48
빅토르최 - 혈액형
군화위엔 별빛의 먼지...
푹신한 소파, 십자나사,
제때에 당겨지지 않은 방아쇠.
햇빛비춰지던 시절이란 눈부신 꿈속에나 있을 뿐.
치뤄야 할 댓가가 있다해도 헐값의 승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전우의 가슴을 밟고 싶지 않기에...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단지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러나 하늘 놓이 솟은 별은 나를 전장으로 불러낸다.
소매 위에는 혈액형
소매 위에는 나의 군번
전투로 향하는 내게 행운을 빌어 주게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전투로 향하는 내게 행운을 빌어주게
군화위엔 별빛의 먼지...
푹신한 소파, 십자나사,
제때에 당겨지지 않은 방아쇠.
햇빛비춰지던 시절이란 눈부신 꿈속에나 있을 뿐.
치뤄야 할 댓가가 있다해도 헐값의 승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전우의 가슴을 밟고 싶지 않기에...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단지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러나 하늘 놓이 솟은 별은 나를 전장으로 불러낸다.
소매 위에는 혈액형
소매 위에는 나의 군번
전투로 향하는 내게 행운을 빌어 주게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전투로 향하는 내게 행운을 빌어주게